하늘의 뜻이란게 있는 걸까요? 신께서도 개그욕심이 충만하신지는 몰라도
가끔씩 엉뚱한 일들이 일어나곤 합니다.
하지만, 결국 뿌린대로 거두는 걸 보면, 죄짓고는 못 사나봐요.
그런 재미있는 생각을 만화로 옮겨보았습니다.
언제나 그렇듯 지적과 평가 대환영이구요.
제 작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하는 일마다 대박터지시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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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겨워요! 안 그리느니 못한 만화네요
그래서 요즘 반성하고 있습니다... 독자분들의 소중한 시간 뺏는게 아닌가 하구요. 똑같이 욕 먹을거면, 정말 만들고 싶었던 만화 만드려구요. 그게 완성되면 꼭 봐주세요. 악세러 베드로님께 가장 먼저 평가받고 싶네요. 제 만화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좋은 하루 되세요~!
두 번째 컷의 왼쪽 인물 얼굴 표정 재밌네요.
아참, 수녀라면 구요인데, 하나님은 신교에서 쓰는 표현이지요.
열심히 노력하시면 반드시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작품에 가까워 질 거에요. 화이팅!
아... 가톨릭이랑 기독교에서 하나님을 지칭하는 말이 다르군요. 제가 좀 더 조사를 했어야 하는 부분인데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말씀해주신대로 열심히 노력해서 제 자신이 먼저 만족하고 올릴 수 있는 작품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 제작품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, 좋은 하루 되십시오~!!!
안녕하세요. 작가 엄두입니다. 다섯번째 작품인 '죄와 벌' 세번째 컷에서, 수녀님이 '하나님'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요. 가톨릭 신자분들께서 '하나님'이 아니라 '하느님'이 맞다는 의견주셔서 수정합니다. 의견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 앞으로는 이런 실수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