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두 극장 네번째 이야기, '파도가 된 소녀' 편 입니다. 항상 그래왔듯이, 많은 지적과 평가 부탁드리겠습니다.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좋은 하루 되세요~!
바다, 여행, 해변, 장례, 불치병, 병원, 수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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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저한테 제일 인상깊네요..
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앞으로 왕님께 많은 인상(?)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. 좋은 하루 되세요~!
정말 감동적이예요..
감사합니다. 요새 만화 작업을 잘 못하고 있는데, 가끔씩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 볼 때마다 힘내고 있습니다. 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으로 모시겠습니다. 어떻게든 쥐어짜서라도 정말 좋은 작품 보여드리고 싶거든요. 그런 마음 뿐입니다. 좋은 하루 되세요~!
너무못생김
완전 병에 찌들어서 빼빼 마른 모습을 그려보자... 해서 그려봤는데, 비호감이라는 치명적 결함이 있었네요;;; 앞으로의 작품에서 생각해볼 문제 같습니다 ㅎㅎ. 제 작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좋은 하루 되세요~!
내용을 떠나 뜬금포로 파도소리를 선물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참 신기하더군요. 소라껍질 속에파도소리가 담겨있다... 왠지 낭만적이지 않나요? 좋은 소라 찾으셔서 한 번 선물해보시길! 제 작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~
저는 오히려 바닷소리보다 소라고둥 소리가 더 듣고 싶네요.ㅎㅎ 어딘가 운치있고 낭만적있것 같아요. 못생겼다는 평가도 있던데 오히려 마지막 장면은 누구보다 아름다운 것 같아요.ㅎ
왜냐하면... 그렇게 그렸기 때문입니다 ㅎㅎ.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!!
살릴수 있으면 살아야죠...
하지만 남겨진 가족들에게 까지 힘들게 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...
어떻게 보면 수술을? 만약에 안해서 가족들에게 한이 남고 평생에 짐이 될 수도 있겠지만 ...
당장에 굶어 죽을 수는 없을 거 같아요
너무 비관적이지만 지금 현실에서 소녀에 상황 보다 남겨진 가족에 슬픔과 후유증이 더 보이네요..
어찌하다 이리 됬노....
어떤 책에서 본 실화였습니다. 책 이름이 Dive right now 였었나...? 잘 기억은 안나지만, 작은 일화로 소개된 걸 기억하고 있다가 작품으로 만들었죠. 사람이 살아보려는 의지는 정말 막을수 없더군요. 불같습니다. 그 의지를 죽음에 임박해서야 깨닫는다는게 문제긴 하겠지만요. 작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